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탈(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능력 == 도감 소유자로서 가진 능력은 '''포켓몬 포획''', 즉, ''''잡는 자''''이다. 타고난 재능 자체가 포획인 만큼, 포켓몬을 잡는 실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포획 전문가로서의 실력만이 아니라 프로의식도 굉장히 강하다. 어떻게든 맡은 의뢰는 완수하려고 하는데다 강력한 전설의 포켓몬들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침착하게 포획을 시도한다. 평소에는 포켓몬들에게 상냥하게 대하지만 포획 작업에 돌입하면 군기가 바짝 들어 냉정한 지휘관이 된다. 보통 포켓몬을 잡을 땐 포켓볼을 발로 차서 잡는다. 크리스의 어머니가 이렇게 훈련시켰다고 한다. 크리스가 스이쿤과의 트라우마로 인해 자기 실력을 제대로 못 쓸 때도[* 스이쿤 포획 실패 이후.] 옛날의 감각을 떠올리기 위해 팔을 테이프로 봉인하고 발로만 생활하며 훈련했다. 이런 출중한 포획 능력 덕분에 현재까지 도감 소유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도감을 완성시킨 이력이 있다. 3장 마지막만 해도 선배 도감 소유자들의 도감 데이터도 공유받는 식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하지만 [[에메랄드(포켓몬스터 SPECIAL)|에메랄드]]편에서는 모든 포켓몬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실제로 작중에서 3세대 포켓몬인 [[껍질몬]]을 에메랄드에게 빌려준 것으로 봐서 3세대 포켓몬도 전설/환상 제외 전종 포획 완료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실적과 작중 묘사를 보면, 포켓몬 포획에 있어서 만큼은 작중 최고 실력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라도 크리스탈이 전화를 통해 에메랄드에게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고 지라치 포획을 우선시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을 보고 배틀 프론티어 멤버들보다 판단력만큼은 한 수 위라고 고평가했다.] 포획 실력 못지 않게 배틀 능력도 출중하다. 기초적인 재능은 물론이고 경력과 경험까지도 매우 출중하다. 골드처럼 야매로 포켓몬 트레이너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프로로서 활약해왔기 때문에 실버 만큼이나 체계적으로 훈련되어 있다. 초대 도감 소유자들 바로 직후의 세대에 속하기 때문에 짬밥으로 따져도 도감 소유자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다. 그래서 배틀 실력도 3세대 이후 도감 소유자들 대부분보다 우위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결론적으로, 역대 도감 소유자들은 물론, 세계관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에 드는 실력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가 포켓몬 포획의 최강자라고 해서 포켓몬 배틀에서도 최강인 것은 아니다. 포켓몬 배틀은 어디까지나 그녀에게 포획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동세대 도감 소유자들과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실버보다는 아래이고 골드와는 동급인 것으로 취급받는다. 성도지방 3인방 중에서는, 재능, 훈련량, 혈통까지 압도적인 실버가 아무래도 최강으로 취급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와 골드는 둘다 실버에는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스테이터스 상으로 소유 포켓몬들의 평균 레벨도 셋 중에서 실버가 가장 높다. 골드와의 비교는 좀 애매하지만, 둘은 거의 비슷한 실력자로 취급된다. 작중에서도 골드와 크리스는 거의 대등한 동료로 묘사된다. 스테이터스로 비교하자면, 일단 소유 포켓몬들의 평균 레벨은 골드 쪽이 확실히 높다. 다만, 포켓몬의 레벨은 너무 큰 차이만 나지 않는다면 승부에 있어서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 더욱이, 크리스는 포획 전문이라 배틀을 통한 포켓몬들의 레벨 향상에는 다소 소홀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터스만으로 둘의 실력차를 파악하기는 힘들다. 다만, 프론티어 편에서 포켓몬 속성별 최강 비기를 익히는 데 골드가 두 달 걸렸고 크리스는 한 달만에 끝냈다. 이를 보면, 엄청난 노력파인 골드에 비해 재능만은 크리스가 우위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